✅ 일과 삶,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그려볼 수 있다면🌿
스탠포드식 커리어 셀프 디자인과 워크숍 시리즈 예고편
☕️ 벌써 5월이에요 – 봄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밴쿠버는 요 며칠 날씨가 좀 좋아요.
튤립은 아직 남아 있고, 전 아직 봄바람이 춥지만, 공원엔 반팔 입은 사람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5월이에요.
계절은 부지런히 흐르는데, 마음은 아직 겨울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기분도 들고요. 이럴 땐 잠깐이라도 멈춰서,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아요.
📘 『Designing Your Life』 – 인생도 ‘설계’할 수 있을까요?
혹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은 뭘까?”
“지금, 이 커리어가 과연 나다운 길일까?”
이런 질문들 앞에서 조금 막막했던 적 있으신가요.
예전에 읽었던 『Designing Your Life』라는 책에서 그럴 때 꺼내볼 만한 실마리를 하나 찾았어요.
이 책은 스탠포드의 두 교수, 빌 버넷과 데이브 에반스가 학생들이나 중년의 직장인들과 나눴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실리콘밸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를 인생에 적용해 보자는 제안을 합니다.
🤔 디자인 사고란?
디자인 씽킹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디자이너들이 일할 때 쓰는 사고방식을 일상의 문제에 적용해 보자는 거예요.
복잡하고 정답 없는 문제들 있잖아요.
“앞으로 뭘 하며 살아야 하지?”
“지금 이 길이 맞는 걸까?”
이런 건 수학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계속 만들어가야 하는 문제에 가깝거든요.
디자인 씽킹은 그럴 때 유용해요.
처음부터 완벽한 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작은 실험을 통해 점점 더 나은 방향으로 ‘조율해 가는 과정’에 가까운 거죠.
크게 보면 이런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공감하기 – 나 자신이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정의하기 – 지금 진짜 고민하고 있는 게 뭔지 명확히 하기
아이디어 내기 – 다양한 가능성을 상상해 보기
프로토타입 만들기 – 작고 안전한 실험부터 시작해 보기
피드백 받아보기 –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방향 조정하기
즉, 책상 앞에서 고민만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부딪치면서 하나씩 좁혀가는 방식이에요.
🧠 책과 워크북에서는 이 디자인 씽킹 과정을 ‘인생이라는 문제를 풀어가는 연습’처럼 풀어내요.
예를 들어,
✔️ 지금까지 어떤 활동에 몰입했는지를 되짚어보고
✔️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삶의 기준을 정리해 보고
✔️ 전혀 다른 세 가지 인생 시나리오를 그려보게 하기도 해요.
“이게 맞는 걸까?“를 파고드는 대신, “이런 삶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넓게 상상해 보게 돼요.
그리고 그중 하나를 작게 실험해 보는 방법도 함께 고민하죠. 이런 과정들을 통해 막연하던 커리어나 삶의 방향이 조금은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해요.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실험부터 해보는 것. 그게 이 책이 말하는 ‘인생을 디자인하는 방식’이에요.
🛠 인생도 디자인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있다면?
책은 다섯 가지 핵심 원칙을 제시합니다:
호기심을 유지할 것
새로운 가능성에 열려 있어야 새로운 길도 보이니까요.
편견을 떨칠 것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다양한 가능성을 가로막습니다.
시도하고 실패할 것
완벽한 계획보다 ‘프로토타입’처럼 가볍게 실험하며 배우는 것이 핵심이에요.
네트워크 안에서 설계할 것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관점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해요.
인생은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 과제일 뿐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 ‘작동하는 여러 해답’을 찾는 과정이에요.
이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일(Work), 놀이(Play), 사랑(Love), 건강(Health)’ 네 가지 축을 중심에 두고 자신의 삶을 조화롭게 설계하는 방법을 워크북과 함께 단계적으로 안내합니다.
✍️ 커리어를 설계해본 적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커리어를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전공을 선택하고, 직장을 선택하고, 승진 기회를 선택하고…
하지만 이 책은 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설계(Design)’하는 커리어를 이야기합니다.
✔️ 내가 언제 가장 몰입했는지
✔️ 어떤 순간에 살아있다고 느끼는지
✔️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는 어떤 모습인지
✔️ 가능성 있는 여러 시나리오를 상상해보고
✔️ 그중 가장 작은 한 걸음을 실험해보는 것
이런 과정들을 통해 단순한 ‘결정’이 아닌 의미 있는 삶의 설계가 가능해진다고 말합니다.
🌱 🌿 워크숍 시리즈 예고: Designing Your Career – 나만의 경로를 실험해보다
이 책과 워크북을 바탕으로 격주로 한 번씩, 두 달간 인트로 세션 포함 총 5회 만나는 온라인 워크숍을 준비해보려 해요.
혼자 읽으면 쉽게 넘어가게 되는 질문들도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고 정리하다 보면 생각보다 훨씬 깊은 통찰이 생기더라고요.
워크숍에서는 이런 내용을 함께 다룰 예정이에요 (바뀔 수도 있어요!!!):
✉️ 참여는 어떻게?
온라인 Zoom 세션 (녹화 제공 여부 검토 중)
격주 1회, 평일 저녁 또는 주말 오전 (조율 예정)
소규모로 깊이 있는 대화 중심 구성
참여 신청은 조만간 뉴스레터에서 안내 예정!
지금은 살짝 예고만 드려요.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춰 ‘나의 방향’을 점검해보는 시간.
그런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주도 좋은 한 주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안뇽~
Kay 드림




오오. 완전 기대되는 예고입니다!!!!!!
오~~~~엄청 재미있겠는데요!!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