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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s avatar

정말 헐이네요. 부고글도 그렇게 빨리 띄우는 남편도 전 의심이가요. 와이프가 목숨을 잃었다면 뭐 그렇게 SNS에서 부고 공지글 쓸 정신이 있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 저같으면 와이프에 무슨일이 생기면 가족챙기고 장례준비하고 한다고 SNS는 처다도 안볼거 같은데.. 정말 목숨을 잃은 것인지 아닌지도 의심가고 정말 목숨을 잃었다면 심지어 남편타살까지 의심이 가네요. 도대체 왜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걸까요.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또 왜 이렇게 많은 건지...과서 어유투브에서 부자사칭, 의사 사칭한 사람들도 꽤 많이보고, 허위사실 유포한 사람들도 너무 꽤 봤던지라.. 쩝..정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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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히어로's avatar

아우 오늘 글 술술술! 아직 전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오늘 글 완전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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