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출산, 육아, 워킹맘이라는 의미...

저런 하이힐 신어본 지가 까마득...

안녕하세요!!! 한 주 잘 지내셨죠?

요즘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계시죠?

오늘은 한 가지 특별한 주제로 얘기를 해볼까 해요.

커리어, 결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한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출산과 육아는 어떻게 나에게 다가왔는지, 그리고 만약 다시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길을 택할지에 대해서 말이죠.

일과 가정의 균형은 항상 고민거리였어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이 균형을 유지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 졌어요.

많은 고민과 생각을 거쳐온 사람으로서, 이번에는 그 경험들을 정리하고 여러분과 나눠 보려고요. 육아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에요. 워킹맘이라는 새로운 챕터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여정이었죠.

육아에 대한 나의 생각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들과 시행착오들...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네요.

오늘 다 풀지는 못할 거 같지만 커리어, 육아, 워킹맘 특집으로 고고씽!

👩‍👦늦깎이 엄마가 되다.

마흔이 되던 해,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변화를 경험했어요. 바로 첫 아이를 낳은 거죠. 이건 나에게 첫 출산이자 마지막 출산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전까지는 아이를 낳을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나도, 내 남편도, 심지어 우리 부모님도 나에게서 손주를 기대하지 않으셨죠.

그때까지 쌓아 올린 커리어에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어요. 그동안 나는 오로지 커리어에만 집중했죠. 그 일이 나에게 얼마나 진심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아니 내가 선택했기 때문에 좋아하려고 좋아해야 한다고 나 자신을 열심히 설득했어요.

어쨌든 그 길은 내가 선택한 길이었고, 저는 경쟁심이 강해서 무조건 이기고 싶었어요. 게다가 아이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았고, 엄마가 되고 싶은 생각도 없었죠.

하지만 여성으로서 '생물학적 시계(biological clock)'를 의식하게 되면서, 고민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캠브릿지에서 만 38이 되는 해에 졸업하고 고민이 더 많아졌죠. 변호사가 되거나 법 쪽으로 커리어를 틀게 되면 더 공부를 해야 했고 과연 그게 내가 원하는 건지 고심했어요.

내가 60이 된 모습을 상상해 봤어요. 그랬더니 그 상상한 모습 속에 60이 된 내 옆에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스무 살의 젊은 어른이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되고 싶나? 라는 마음을 갖게 된 시작이었죠.

어떻게 보면 오만하기 짝이 없게 크게 간절하지는 않았어요. 주위에 불임으로 고생하는 커플들도 많았고 그래서 자연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불임 클리닉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하늘에 맡겼다고 해야 할까요? 근데 운이 좋게 임신이 됐어요. ㅎㅎ 신기하더라고요.

나는 엄마가 되기로 한 결정은 오롯이 나를 위한 것이었어요. 남편이나 부모님이 원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그 경험을 하고 싶어서였죠. 좋은 어른을 만들어서 인류에 봉사를 한다거나, 한 번 태어났는데 나의 유전자를 남겨야겠다… 뭐 그런 생각은 1도 없었어요.

나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기에, 시작하면 최선을 다해 좋은 엄마가 될 노력을 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엄마가 될 노력을 할 거라는 걸.

🌴아이가 태어난 곳은…

아이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태어났어요. 저희 커플은 캐나다 회사를 통해 쿠알라룸푸르로 파견을 나갔죠. 남편은 풀타임, 저는 파트타임으로 컨설팅 일을 했어요. 최고 수준의 사설 병원에서 출산을 진행하고, 다행히도 그 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해 줬어요.

꼬맹이가 태어난 병원이에요.

그렇게 해서 38.5 주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2.9 킬로의 작은 남자아이를 낳았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전 나이에 비해 건강한 편이라 회복이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수면 부족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까지 39.5년 동안은 매일 평균 수면 8시간이 인생의 모토였던 사람이었거든요.

제왕절개를 한 후에도 이틀 동안 잠을 거의 못 자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퇴원하라 하더라고요.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는 게 두려웠어요. 캐나다에서는 엄마가 한국에서 이모가 와서 도와줬는데도, 남편과 함께 어른 넷이서 3킬로도 안 되는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겁먹었어요.

정말 모든 게 너무 생소하고 어려웠어요.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 재우는 거.

하지만 정말 제일 어려운 건 모유 수유였어요.

😵‍💫아무도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려주지 않았어요.

왜 출산과 육아가 이토록 어려울까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정말 당연한 일이에요. 생각하던 것과는 다르게,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더라고요.

아이를 낳고 나면 모든 게 알아서 해결될 줄 알았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특히 모유수유는 예상치 못한 초고난도의 어려움이었어요. 정말 노력해도 쉬워지지 않았고, 출산 후 2달 23일 만에, 결국 백기를 들었어요.

아이는 모유가 부족해서 이미 소아과에서는 혼합수유를 계속 추천했었지만 특히 캐나다에서는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너무 초적극 권장해서 이 둘을 해내지 않으면 패배자라는 느낌이 들기까지 했어요. 이미 제왕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서 모유수유만은 지켜내고 싶었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죠.

충분히 분유를 먹기 시작한 아이는 훨씬 칭얼댐도 줄고 잠자는 시간도 길어지고 쑥쑥 자랐어요.

👶🏻아이는 너무 이쁘지만…

신생아를 키우는 건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었어요.

아이는 정말로 너무 이뻤어요. 그런데 '엄마'라는 타이틀은 그 이상으로 어색하게 다가왔죠.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았고, 그중 상당수는 "이 아이는 너무 이쁘지만"으로 시작되었어요.

이렇게 생소하게 느껴진 엄마의 역할. 내가 어떤 부모가 될지, 아이와의 관계는 어떨지 많은 물음이 떠올랐어요. 그중에서도 "이 아이는 너무 이쁘지만, 난 다시 선택한다면 엄마를 안 할 거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죠. 아직은 내가 누구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이 아이는 정말로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아직은 그 사랑의 의미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나는 엄마랑은 안 맞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이 아이가 내 아이라는 생각이 머리로는 이해됐지만 마음으로는 잘 와닿지가 않았고 이런 느낌이 1년 이상 갔어요.

하지만 이 모든 생각과 감정들이 결국에는 나만의 엄마로서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의 일부일 거라 믿어요. 나만 이런 생각을 한 건 아닐 거예요.

🏃🏻‍♂️아이가 더 자라서…

아이가 더 자라서 반응이 있기 시작하고 나를 엄마로 알아보고, 그러면서 애착이 형성되면 사실 좀 더 보람이 있죠.

신생아 때, 직장 선배가 해준 얘기 중 제일 와닿았던 건 보통은 출산 후 바로 육아휴직이라 엄마가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사실 그 시간의 육아 노동들은 아웃소싱이 가능하다는 거였어요. 아이를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기저귀 갈고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아이가 자라서 자아가 생기고 관계를 형성할 때는 엄마 아빠가 꼭 있어야 한다고요.

그 선배를 만난 건 제가 20대 후반일 때였고, 그분은 30대 중후반이었는데 첫째, 둘째, 쌍둥이 그리고 셋째 아들, 그렇게 만 3살 미만의 아들 셋이 있었어요.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해서 아이들과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일과 일을 더 하고 출근하고 그런 스케줄을 보내셨죠. 제 눈에는 강철인간처럼 보였어요.

🍍어쨌든 그러다 아이가 돌이 되었어요.

저는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사실 가기 전에는 아이가 2살 정도 될 때까지 살 생각으로 갔어요. 노동임금이 저렴해서 육아 도우미나 가사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을 생각으로 갔죠.

저희가 살던 호텔 레지던스 수영장이에요. 사진은 참 좋으네요.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아요.

근데 그게 좀 불편한 면이 있었어요. 엑스파트 (고소득 외노자랄까…)들이 로컬 사람들보다 우월한 자세를 가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전 그런 부담을 너무 많이 느꼈어요.

결국은 너무 힘들어서 아이를 집 앞 데이케어에 3개월 정도 보내다 결국 캐나다로 돌아오는 걸 결심했어요.

출산과 육아로 인한 피로는 회복이 참 더디게 이루어져서, 실제로 80% 이상으로 돌아오는 데에는 2-3년이 걸렸던 거 같아요.

결국 돌이 되어서 밴쿠버로 아이와 둘만 돌아오기로 했어요. 그동안 일은 많이 하지 못했어요.

밴쿠버 다운타운에 살면서 근처에 데이케어를 구할 수 없었어요. 아이가 5-6개월 때 대기 명단을 여러 곳에 넣었는데, 돌이 지나도 한 군데도 연락이 없었어요.

내니를 구하기엔 마음이 불편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인증된 그룹데이케어는 괜찮아도 내가 한 사람을 내 선택으로 고르는 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잘못된 사람을 뽑으면 어떻게 하지? 그런 걱정이 많았죠.

🌆🌇전 본업과 부업이 있어요.

본업은 컨설팅이고, 부업은 MBA 동기들과 하는 투자일이죠.

아이가 데이케어를 못 가고, 남편은 말레이시아에 있고, 당연히 일을 할 수가 없었어요. 간간히 자문 일이나 투자 프로젝트, 그런 풀타임으로 안 해도 되는 일만 했어요.

사실 아이를 잘 키우는 게 너무 중요해서, 일상에서는 내 커리어가 어떻게 되고 있나 하는 생각은 자주 하지 않았어요.

근데 그러다가도

LinkedIn이나 Indeed(구직사이트)를 확인할 때면, 나 이렇게 뒤쳐지게 있어도 되나 싶은 위기감이 몰려왔어요.

그럴 때면 잠도 오지 않았어요.

이력서를 내봐야 하나?

다음 날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기도 하고, 남편에게 심각하게 나 취직은 할 수 있을까? 물어보기도 했어요.

19살 때부터 40살 때까지 대학교, 대학원, 기타 등등 20년을 넘게 투자한 내 커리어가 너무 위태롭게 느껴졌어요.

남편은 "네 학력과 경력으로 취직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근데 그게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거냐?"라며 되물었어요.

대답할 수가 없더라고요.

🚸데이케어를 찾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그래서 데이케어를 구할 수 있는 밴쿠버 외곽으로 이사를 했어요. 다운타운 삶만 고집하다 콘도에서 불필요하게 너무 큰 외곽의 하우스로 이사를 했어요.

가구는 늘리지 않아서 아이가 뛰어놀기 좋았어요. 여전히 가구는 별로 없어요.

데이케어를 보내고 서서히 컨설팅 일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뭔가 ‘회사’에 취직을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았어요.

40대가 되니 VP, Senior Director, C-level의 타이틀을 단 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취직을 하자니 출퇴근도 해야 하고 일주일에 말이 40시간이지, 우리 업계는 50-60시간 근무가 흔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이게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그냥 집에서 할 수 있는 컨설팅을 주로 했던 거 같아요.

솔직히 벌이는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 더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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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리어, 출산, 육아, 워킹맘 얘기는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정말로 할 얘기가 많아요.

이 중간중간에도 당연히 생략된 얘기들이 참 많죠.

제가 이런 글을 쓰면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누군가 언듯 보면 경력과 학력을 다 갖춰 고민 없을 것처럼 보이는 저 같은 워킹맘도 이런 고민들을 꾸준히 계속한다는 거요.

고민이 없는 워킹맘이 있을까요? 그냥 다들 정도와 종류가 다르지만 고민은 있죠.

저는 일단 돈과 어느 정도의 커리어 성취감을 위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포기하는 걸 거부했던 거 같아요.

늦게 낳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도 있고, 늦게 낳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여유도 좀 쌓아놓을 수 있었던 것도 있었겠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제일 큰 거 같아요.

하지만 육아에는 너무 어려운 면이 많죠.

그중에서 특히 힘들게 다가오는 건 내 아이를 내 자아의 연장으로 보거나 반대로 아이가 엄마인 나를 본인 자아의 연장으로 볼 때인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레 일상은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하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종종 그 일상 속에서 엄마 자신을 잃게 되기도 해요.

아이에게 너무 집중하게 되면, 나 자신을 잃고 매일이 보내지게 되는 거죠.

게다가 아이가 매일매일의 크고 작은 선택에서,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갖고 다른 선택을 할 때마다 미묘한 자괴감이 들기도 하죠.

이런 갈등 속에서 엄마의 자아와 아이의 자아를 분리 유지하고 아이와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기회가 닿으면 써볼게요.

오늘도 글이 좀 길어졌네요.

다음 주에도 연장선이 되는 얘기를 해볼까 해요.

혹시 제 생각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질문해 주세요. 여기 댓글 달아주셔도 되고 인스타에 DM으로 주셔도 되고 이메일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질문은 저에게 글쓰기 영감을 줍니다. 마구마구 질문 보내 주셔도 돼요!

🌟Weekly Recommendation

이번주 추천은

통속적이기 그지없는 제목의 책…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근데 이 작가분 억만장자 아니거든요…. 음… 이미지는 Yes24에서 모셔왔어요.

제가… 이걸 다 들었어요. (13시간 좀 넘는 오디오 북으로)

영어로는 The Millionaire Fastlane이라서 사실 제목만 보고 제친 책이거든요.

여기서 작가는 뼈 때리는 조언을 많이 해줘요.

가장 중요한 요지는 일단 필요한 부를 조금 더 빨리 축적할 수 있는 마인드가 어떤지 알려주는 책이지 돈을 어떻게 빨리 특히 쉽게 버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은 아니에요.

솔직히 돈, 부, 투자, 그런 단어들이 들어간 자기 계발서는 즐겨 읽지 않는데 이 책이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부의 추월차선"에서 나온 돈 버는 방법 외에도, 여러 가지 소중한 교훈들이 있어요. 이 책은 부의 개념을 다르게 접근하면서 시간, 투자, 그리고 소비에 대한 뼈 때리는 관점들을 생각해보게 해요.

예를 들면:

첫 번째로, 시간에 대한 관점: 작가는 시간이란 자산이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결정된다고 말해요. 시간을 돈과 같은 가치로 생각하고, 더 중요한 순간들에 집중하려는 마인드셋을 제안해요.

두 번째로, 투자에 대한 관점: 작가는 단순히 돈만이 아니라, 지식, 경험, 네트워크 등 다양한 자원에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해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것이죠.

그리고 소비에 대한 관점: 작가는 소비에 대한 투자, 즉 지적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그렇게 함으로써 지식과 스킬을 향상하며, 개인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소비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또한, 자신만의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삶의 목적을 정하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측면도 다뤄져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종종 생각하시는 분들을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hoopla라는 앱을 통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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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까지 못 읽으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긴 하지만…

다음 주에는 더 짧은 소식지를 약속하면서 그럼… 이만~

안뇽!!!